[A+레포트] 현대인의 성과 사랑을 혼전순결 소재를 중심으로 쓴 A+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06.0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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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성과 사랑을 `혼전순결`의 소재를 중심으로 쓴 A+ 대학레포트 자료입니다.
과거 성에 대한 억압사회로부터 현대 개방 사회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적 변천과 더불어
성의 도덕적 윤리 및 기타 가치관에 근거하여 `혼전순결`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 전면 고찰하였으며 결론에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가치관 및 남녀간의 올바른
성가치관 정립 등 여러 부문을 심도있게 다루었으며,
토론(토의)시 상당한 퀄리티의 자료로 작용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2- (1) 시대의 변화에 따른 성의 개방화
2- (2) 순결, 그리고 현실적 이중성
2- (3) 혼전순결에 대한 태도유형 - 홍성묵(세계적인성심리학자)의 입장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성과 사랑은 서로가 분리될 수 없는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긍정적이고 바람직하게 인식되는 성적 행위는 사랑이라는 정서를 필수적인 것으로 요구한다. 진정한 성은 이기적이지 않고 서로 아껴주는 마음과 깊은 이해를 통해서만 실현가능한 사랑의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성적 행위가 상대에 대한 사랑의 감정 없이 이루어졌을 때, 서로에게 소외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타락한 형태로 드러날 수 있다. 성적 행위가 이루어지는 관계는 단순히 육체적 의미뿐 아니라, 개인의 정서와 감정 더 나아가 인격적인 관계가 될 때 바람직한 모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과 사랑은 인간관계 속에서 그 행위가 보다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된다. 인간의 성적 활동이 본능적인 욕구의 한 표현이라 해도 사랑과 성의 행위에 윤리적 가치와 도덕성을 기대하는 이유는 그 자체로 사회적이고 관계적인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성과 사랑은 전적으로 개인의 주관적 감정과 정서, 본능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성에 관련된 행위를 이해하고 수용할 때 사회적 의지와 통제의 정도를 무시할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모든 성적 행위가 용납될 수 없고, 성적 행위를 했다고 하여서 사랑을 확인했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사랑과 성에 깃들여 있는 사회적 의미와 각본의 내용이동일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성은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 이해되고 수용되는 정도가 달라진다. 같은 성적 행동이라 할지라도 해당 문화권이 어떤 성적 통제내용을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판단의 기준은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혼전 성관계나 동성애에 대한 가치판단기준이 그러하다.
참고 자료
1. 김주완, 『성과 사랑』, 이문출판사, 2002, pp.99~102.
2. 양옥남, 『현대사회의 성·사랑』, 강남대학교출판부, 2001, pp.11~21.
3. 와다 히데키, 이유영(편역), 『남자는 왜? 여자는 왜?』, 예문, 2001
4. 홍성묵 저, 『아름다운 사랑과 성』, 학지사, 1999
5. 윤가현,『성, 그 억압과 진보의 역사』, 살림, 2006, p. 70.
6. http://www.purelove.or.kr - 한국 청소년 순결 운동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