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한국 을 읽고.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1.06.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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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 후 한국 을 읽고. 북리뷰 직접 쓴 글 입니다.
서론, 책 내용, 느낀점 등 완벽정리 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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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년 후 한국”을 읽고
김화민 교수님께서 Book review 과제로 추천해주신 책 중에 공병호 작가님께서 쓰신 “10년 후 한국”이라는 책이 우리 집 서재에 있어서 중앙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 집에서 쉬면서 틈틈이 읽어보았다. 나는 처음에 “10 년 후 한국” 이라는 책 제목을 읽고 막연히 10년 후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 대충 생각해 보았는데, 이 책은 내가 생각 했던 거랑 조금 달랐다. 먼저 이 책은(10년 후 한국) 목차를 4가지로 나누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한국의 현재: 무엇이 문제인가?, 2. 10년 후 한국: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3. 한국의 위기: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가?, 4. 미래 준비: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다. 먼저 내가 가장 와 닿던 부분은 한국의 현재에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것 이였다. 거기에는 한국의 현재 문제로써 먼저 주력산업이 흔들린다고 했다. 현재 한국 수출의 43.2%를 차지하는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선박 등의 장치 산업을 중국은 2010년을 기점으로 자동차, 반도체 분야에서 앞서거나 대등한 수준으로 도달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기타 장치 산업에서도 한국을 추월하는 것이 시간문제라고 하면서 이로 인해 10년 후 한국을 대표하는 두 단어는 “낮은 성장률”, "높은 실업률"이 될 거라고 나는 느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중국에게 뒤쳐지지 않게 노력을 하고, 이공계 학생들을 밀어주면서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뒤처지지 않고 높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두 번째로 한국의 현재 문제로 떠나는 기업들, 사라지는 일자리를 제시했는데 제조업이 중국으로 떠나면서 경제의 무게중심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성이 너무 낮고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낮으면서, 결과적으로 서비스업 성장은 GOP성장의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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