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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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전도사, 선교사, 목회자로서 많은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회중들 앞에서 선포하며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서 사용 받고자 소명을 갖고 신학교에 모인 우리들 또한 지금의 배움을 통하여 장차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에 앞서서 우리는 설교학이 과연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인지하며 준비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주님의 귀한 종으로 사용하셨고, 그는 준비된 자였다.
머레이 맥체인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증한 광경은 거듭나지 않은 설교자가 죽은 교인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 계신 말씀을 설교하는 것을 목격하는 것이다.http://www.biblepower.co.kr/view2.html?search=설교&cateid=25&subid=1&articleid=1266797421&mode=
”라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거듭난 설교자로 준비된 자가 되기 위하여 철저히 자기 훈련하며, 무릎 꿇어 엎드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의 주권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고 기대해야 할 것이다.
본론
1.설교함의 신학적 근거
1)인간의 불가능성
설교란 인간의 언어를 통하여 되어지는 인간적 차원을 지니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말해야하고 하나님이 역사해야 하는 신적 차원을 갖고 있다.
우리가 자문해야하는 하나는 과연 인간이 하나님을 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현실적으로 신앙한다는 것은 언제나 머리속의 정신작용이나 인간의 작위가 아닌 하나님이 주체가 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에서만 가능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인간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이런 인격적인 만남을 성취할 수 없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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