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편대숙주병
- 최초 등록일
- 2011.05.3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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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식병동에서 실습하면서 이식편대숙주병에 대해 레포트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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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VHD
이식편대숙주병 (graft-versus-host disease)
이식편대숙주질환(graft-versus-host-disease, GVHD)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생착 후
발생되는 가장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로 예방적으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여도, HLA가 일치하는 등의 위험인자가 거의 없는 형제, 자매간의 이식에서도 발생한다.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2~4등급) 급성이식편대숙주질환의 평균은 40%이나 위험인자에
따라 10~80%까지 차이가 있으며, 발병시기는 보통 이식 100일이 지나 20~50%에서
나타나며, 주 증상은 피부병변 등이나 급성 이식편대숙주병과는 다르게 자가면역질환에서 나타나는 피부병변과 유사하다.
GVHD의 발생기전은 수혜자의 항원제시세포와 공여자의 성숙된 T림프구 사이의 상호작용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새로운 면역치료법의 개발과 조혈모세포원에 따라 GVHD 양상도 변하고 있다.
1. 급성이식편대 숙죽질환
aGVHD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중요한 합병증으로, 이식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발생빈도는 적게는 10%부터 타인간 이식의 경우 80%까지 보고되고 있다.
aGVHD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대개 30~40일 이내에 발생하게 되는데 피부, 간 그리고 위장관을 침범하게 된다.
이는 공여자의 T림프구가 주 혹은 부 조직적합항원이 숙주와 일치하지 않는데 대한 일련의 반응으로 여러 증상과 징후를 보이게 된다. 따라서 공여자와 수혜장의 HLA 차이가 클수록 aGVHD의 빈도는 커지게 된다. 주 및 부 조직적합항원 불일치 정도 이외에 수혜자의 나이, 주입된 공여자 T세포의 수, 죽주병의 예방법 등이 중요한 관련인자로 작용한다.
⊙ aGVHD가 오는 원리
1) 강력한 항암제와 방사선 조사로 인한 장, 피부의 조직손상 → 싸이토카인 분비
2) 공여자 T-림프구가 환자 조직항원을 타인으로 인식 → 인터루킨-2 분비
3) 면역반응 증폭 → NK세포, 탐식세포, T-림프구 생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