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J.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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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 1주일 간의 노력을 해 완성한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요약문입니다.
1주일 간의 시간을 들인 만큼 알찬 내용이고, 교수님의 첨삭을 통해 완성된 요약문입니다.
절대 A+를 보장합니다.
요약문 과제가 아니더라도 독후감, 감상문 과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사에게 필요한 7가지 가르침
(1) 가르침 1 - 자아 발휘
(2) 가르침 2 - 단절 거부 또는 공포 극복
(3) 가르침 3 - 역설의 적용
(4) 가르침 4 - 진리의 커뮤니티 추구
(5) 가르침 5 - 주제 중심의 교육
(6) 가르침 6 - 동료 교사와의 활발한 교류
(7) 가르침 7 - 교육개혁 참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가르침이란 무엇일까? 사전에서 ‘가르치다’의 뜻을 찾아보면,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거나 익히게 한다는 뜻이 가장 먼저 나온다. 우리는 일상에서 가르친다는 것을 단순히 지식이나 방법의 전달 과정으로 여길 때가 많다. 그렇다면, 교사는 잘 가르치기 위해서 지식을 익히고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테크닉`만 갖추면 되는 것일까? 『가르칠 수 있는 용기』의 저자인 파커 J. 파머는 훌륭한 가르침이 테크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정체성과 성실성에서 나온다고 보았다.
(중략)
(5) 가르침 5 - 주제 중심의 교육
또한 교사는 주제를 중심에 둔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 주제 중심의 교실에서 학생과 교사는 위대한 사물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를 존중한다. 학생들이 위대한 사물에 대한 모순을 지적하는 것은 성공적인 모습이다. 왜냐하면 이 현상은 학생이 주제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주제 중심의 교실에서 교사의 핵심적인 과제는 학생들이 위대한 사물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일방적인 진도 나가기 식 수업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방해하므로 진리의 커뮤니티의 본래 의도를 훼손시킨다. 따라서 교사는 일방적인 수업을 지양하는 대신, 학생들에게 소량의 데이터를 제시하고 이것이 위대한 사물이 되어 학생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