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의 집 사람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5.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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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델의 집을 읽고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델의 집 사람들을 읽고
Ⅰ. 서론
이곳에서 근무를 시작한지 5년여가 지나갔다. 비전문가에서 전문가로서의 변화과정에서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나름대로 책도 읽고 그러던 중 베델의 집 사람들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이책을 통하여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Ⅱ. 본론
1. 베델의집 배경
베델의 집은 사회복지사인 무카이야치 이쿠요시에 의해 생겨났다. 병원의 의료상담팀으로 일하던 그는 병원 근처의 버려진 교회당을 베델의 집으로 삼았고, 사사키미노루 씨가 처음 찾아와 함께 살면서 시작된 것이다.
베델의 집이 있는 우라카와의 지역주민이 있다. 베델의 집이 장사를 시작하기 전까지 지역주민들은 낯선 행동과 배회, 망상이나 술로 인한 말썽과 싸움 등으로 몹시 감정이 안좋았다. 그러나 장사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도움을 청하자 마을주민들이 환영을 해주었던 것이다. 결국 지역주민들과 베델의 집 사람들이 만나게 되고 교류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과 오해들은 모두 사라졌고, 오히려 베델의 집 사람들을 지지해주는 힘이 되었다.
2. 베델의 집의 회복프로그램
베델의 집에는 공동주거시설인 만큼 특별히 정해져 있는 일과시간이나 프로그램이 없다. 베델의 집 사람들은 공동체 안에서 자율적으로 행동한다.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병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한번 생각해보라고 모두가 권한다. 서로의 약함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이들은 병을 외면하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병과 더불어 앞으로 어떻게 생활할까, 어떻게 살아나갈까, 어떻게 사람들과 세상과 사귀어나갈까”를 고민한다.
1) 관리와 규칙을 배제한 생활방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