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歌’ 안민가와 `樂章` 용비어천가

소개글

향가 안민가와 악장 용비어천가 비교분석이예요 ^^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문
1) 안민가
- 배경설화
- 창작배경
- 작품성
2) 용비어천가
- 창작배경
- 작품성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鄕歌’ 「안민가」는 신라 경덕왕 24년에 충담사가 왕명을 받들어 지은 10구체 향가이다. 이 노래의 명칭을 보통 「安民歌」라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理安民歌」 · 「百姓歌」 · 「太平道」라 칭하기도 한다. 그리고 ‘樂章’ 「용비어천가」는 조선 세종 때 선조인 목조에서 태종에 이르는 여섯 대의 행적과 조선개국을 찬양한 서사시이며, 총 125장으로 되어있는 목판본(木版本)인쇄물이다. 특히, 한글로 지어진 최초의 책으로 유명하다. 두 작품 모두 고등학교에서 다루고 있어서 접한 적은 있지만, 그 때는 작품의 내용에만 치중해서 배웠었기 때문에 이 작품이 지어진 시대의 상황 같은 외적인 부분은 살펴 볼 기회가 없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살펴볼 이 두 작품은 어떠한 목적을 두고 지어진 문학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기에 창작배경과 작품성을 알아보는 것은 작품을 좀 더 깊이 있게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Ⅱ. 본문
1) 안민가
-배경설화
이 노래는 삼국유사 권2 기이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에 다음과 같은 유래와 함께 실려있다.
「3월 삼짇날 왕이 귀정문 문루에 나와 좌우에 있는 사람더러 이르기를 "누가 길에 나서서 훌륭하게 차린 중 하나를 데려 올 수 있겠느냐?"

참고 자료

신라 향가론 부산대학교 출판부 김 승 찬 1999
조선조 악장의 문예 미학민속원 조 규 익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