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여우의 생존법칙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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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여우식 생존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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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여우의 생존법칙 08년
원칙없는 양보는 스스로를 궁리로 몬다. 한 상인이 낙타를 몰고 먼 지방에서 장사를 하러 떠나던 길이었다. 길을 재촉하던 어느 나 밤, 상인과 낙타는 매서운 추위를 맞았다. 상인은 천막을 치고 그 안에서 잔뜩 움크려 추위를 피했다. 밖에 있던 낙타가 얼어죽을 지경이 되자 머리를 천막 안으로 들이 밀었다. 상인은 머리만이라도 추위를 피하게 해달라며 애원하는 낙타를 차마 외면할 수 없었다. 잠시 후, 낙타는 슬며시 목을 내밀고, 그리고 얼마후 앞다리를 들어밀었다. 차츰차츰 몸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상인은 낙타가 얼마나 추울까 그럴까 싶어 모르는 척 눈감아 주었다. 낙타는 이제 아예 상인을 밖으로 밀어내고 혼자 천막을 독차지 하였다. 양보심 많은 상인은 얼어 죽었다.
->원칙없는 후퇴와 양보를 계속 허용하다가는 도리어 내가 궁지에 몰릴 수 있다.
거절의 기술을 익혀라.
어느 날 해군 부사령관이던 루즈벨트에게 친구가 찾아와 카리브해에서 비밀리에 건설 예정인 해군기지에 대해 물었다. “소문 들었네, 해군 기지를 건설한다는 말이 사실인가? 그것만 알려주게.”
당시 그 문제는 군사 기밀이였으나, 친한 친구가 물어 거절하기가 쉽지 않았다.
“자네는 공개하지 말아야 할 사항에 대한 비밀을 잘 지킬 수 있는가?”
“그야 물론이지!”
“그렇다면.... 나도 비밀을 잘 지킬 수 있다네.”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더 이상 군사기밀에 대해 묻지 않았다.
->상대의 자존심과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도 그가 웃으며 물러설 수 있도록 하는 거절의 기술을 익혀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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