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독후감 A쁠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9.05.30
- 최종 저작일
- 2017.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않겠는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겠는가?“ 책 69p에 나오는 공자의 유명한 말이다. 내가 이 말을 독후감의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공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배우는 것, 벗을 만나는 것에 즐거워 하고 자신의 의사를 강요하지 않고 굽히는 것이 군자의 자세라고 말하는 분 그 분이 바로 공자이다. 또한 이 책을 보면 공자는 자신을 태어나면서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옛 것을 좋아하며 부지런히 찾아 배운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이 말은 내 생각에는 공자가 자기 자신을 의도적을 낮추려는 생각을 가지고 한 말이 아니라 진정 배워서 남들보다 아는 것이 많아진 사람 또 저 말에는 배울 것이 더욱 많고 아직 자신도 더 배워야 한다는 뜻이 내포 되어 있는 것 같다. 공자에게 배우는 것이 얼마나 뜻 깊은지를 말해주기도 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구절을 읽고 배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생각하던 공부의 의미가 달라졌다.
참고 자료
다시 만난 옛 벗 공자의 논어 (저자=황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