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독후감, 서평 ] 신정아 4001 에세이 독후감, 서평, 나의생각 및 시사점

소개글

[ A+ 독후감, 서평 ] 신정아 4001 에세이 독후감, 서평, 나의생각 및 시사점

목차

1. 책소개, 저자소개
2. 감상평 / 줄거리
3. 서평 / 나의 생각
4.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감상평, 줄거리 내용 요약>
아프니까 청춘이죠를 물리치고 영예의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한 4001은
1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죄값을 치루었으니 반성보다는 호소와 지인감싸는데 필자의 온갖 심혈이 기울여진듯하다. 2007년 학력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신정아의 자전 에세이 "4001" 출간되자마자 5만부가 순식간에 팔리고 이어 추가인쇄까지 들어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4001. 난 그 당시만해도 신정아란 여자가 머하는 여자며, 학위위조란게 저렇게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힐만큼 큰 죄인가 별로 생각을 안했다. 이번에 책을 내게되면서 욕을 하도 먹길래 당췌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 반, 호기심 반으로 구입입하여 읽게 되었다.
(중략)

3. 서평 / 나의 생각
이 책의 삼분의 일을 읽었을 때, 진실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혼란스런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녀에게는 어쩌면 그것이 진실일지 모른다. 객관적인 사실로서의 사건이 있고, 거기에 대해 개인은 나름의 해석을 갖다 붙인다. 그리고 그것이 그 개인이 주장하는 `진실`이 된다. 어쩌면 그녀는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아서, 자기 방어에 능한 인간이 되었을지 모른다. 이 책 또한, 전시 기획자였던 그녀가 온 힘을 다 바쳐 기획한 `신정아`라는 이름의 전시일지 모른다. 스캔들과 관련된 이야기는 기대보다는 담담했고, 오히려 그녀의 전시 열정과 미술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었다. 어린 시절 이야기에는 자기를 방어하려 하는 절실함이 느껴져서 좀 안쓰러웠다.
(중략)

참고 자료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6461067#tab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