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생명의 신학 요악
- 최초 등록일
- 2011.04.07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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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A+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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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술할 수 없는, 그러나 서술해야 할 인간의 생명
우리 인간은, 인간의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왔고, 그에 따라 아직까지 절대적인 대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인간 스스로가 각자 나름대로 설명을 한다. 그 중 오늘날에 자연과학자들의 이론은 생명에 관해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진리인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자연과학적 설명이 지닌 한계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자연과학은 인간의 생명을 하나의 생물로 환원시키고, 인간의 생물적, 신체적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인간의 생명이 무엇인가를 설명한다. 또 인간 생명의 참 가치와 목적이 무엇인지, 참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연과학적 설명은 말하지 못한다. 또한 자연과학은 생물은 그저 어쩌다가 태어나서 살다가 죽을 뿐이고, 인간의 삶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주장을 일축한다.
2. 인간의 생명은 생존투쟁의 bios에 불과한가?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생명은 살아 있는 목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에는 희망이 없다. 생명이란 것은 “목숨이 붙어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과정, 곧 삶이라 말할 수 있다.
생물학적 차원에서 모든 생명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 내지 본능은 죽지 않고 살고자 하는 욕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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