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철학적 신론(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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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철학적신론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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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철학적 신론(요약)
이 책은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이 논리적으로 가능한가라는 철학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 예비적 고찰
전통적인 기독교 유신론에 대한 두 가지 다른 방향에서의 공격이 있다.
(1) 유신론이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없으며 그러므로 유신론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존재이다.
(2) 고전적인 하나님 개념이 다양하고 극적인 방식으로 개정되어야만 한다.
첫 번째 도전에 따르면 기독교 유신론에서의 하나님 개념이 모순된 것이므로 유신론은 포기되어야만(abandoned) 한다. 두 번째 도전에 따르면, 고전적인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은 과정신학(Process theology)에 의해 제공되는 대용물에 의해 대치되어야만(replaced) 한다.
하나님 개념의 일관성 또는 정합성 문제
1. 각각의 개별적인 속성들은 자체적으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ex. 전능 개념의 일관성)
2. 하나님의 속성들은 서로 논리적으로 양립할 수 있어야 한다.
앤토니 케니는 “우리는 전지와 전능이라고 하는 전통적인 교리를 하나님의 불변성과 같은 다른 전통적인 교리와 양립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말할 수 없다”고 쓰고 있다.
3. 신적인 속성들은 특정한 신학적인 체계 안에서 다른 중요한 관심들과 일치하여야만 한다.
앤토니 케니는 과연 전능이나 전지와 같은 하나님의 속성들이 하나님의 “죄에 대한 무책임성이나 인간의 의지의 자유”와 같은 근본적인 기독교의 확신과 합치할 수 있는지 의아해한다.
4. 유신론이 일관성 있기 위해서 하나님 개념 자체가 모순되어서는 안되며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만일 특수한 하나님의 개념이 논리적으로 모순된다면 그러한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하나님(God)이라는 말의 기능
기독교적 전통에서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탐이나 해리와 같은 개인들에게 적용되는 고유명사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 단어를 사용할 때 하나님은 묘사적인 용어다. 하나님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우주의 통치자, 우주의 창조주 또는 완전한 존재 등과 같은 개념을 포함한다.
신적인 속성은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모든 가능 세계(possible worlds)에서의 하나님의 특성이다.
제2장 두 가지 하나님 개념
토마스주의적 유신론(유신론,기독교적 유신론, 고전적 유신론(classical theism))의 8개 속성
(1) 순수 현실태(actus purus): 중세의 아리스토텔레스적 가르침과 스콜라주의적 교리
존재하는 모든 것이 형상(form)과 질료(matter)의 결합이다. 모든 것은 현실태(actuality)와 가능태(potentiality)를 소유하고 있다.

참고 자료

현대의철학적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