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Biopiracy)
- 최초 등록일
- 2002.07.15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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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환경/인권 운동가로 널리 잘 알려진 '반다나 시바'의 환경서적입니다.
유전공학과 생명윤리에 관한 지적재산권 등을 다룬 책으로서, 왠만한 지성인이라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나 복제인간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으니 참고하세요...
학점은 시원찮게 에이 제로받은 레포틉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목차
1. 들어가며
2. 서론
3. 본론
4. 결론
본문내용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은 반다나 시바, 그녀가 본 인간 사회의 부당함과 인간이 누려왔던 자연, 인간이 창조해낸 지식, 자연이 창조해낸 지식에 대해 인간들 스스로가 자멸하고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그녀의 통렬어린 비판과 자각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담긴 주요한 환경 서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에서는 환경운동가로서 반다나 시바가 본 현 국제 사회의 부당함과 그로 인해 파생되어지는 수많은 문제들, 예컨대 특허권, 유전공학, 지적재산권 등의 문제들을 다루는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녀가 겪었던 부분들도 많이 있으며, 과학적 지식이 다분히 필요한 부분들이 삽입되어 있기도 하다. 끊임없이 발전만을 추구해온 우리 인간들에게 자연파괴의 부당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반다나 시바의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은, 인도에서 벌어졌던 '사티아그라하(Satyagraha, 진리를 위한 투쟁)' 와 같은 환경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환경투쟁을 바라는 염원아래 쓰여진 책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