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성수대교붕괴사건)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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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윤리 - 성수대교붕괴사건
목차
사고명 - 성수대교 붕괴사고
사고개요
사고원인
재발방지 및 사고예방
근거
본문내용
일 시 : 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38분
장 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대교
사고내용 : 서울시의 성수동과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 1160m중 제10번, 11번 교각사이 상부트러스 48m가 붕괴되어 차량 6대가 한강으로 추락한 사고
피해내용 : 사망 32명, 부상 17명
사고원인
①제도적 원인
- 정부의 표준품셈 및 설계 작용 자재단가가 현실과 맞지 않아 발생하는 실행공사비
부족으로 자재가 조잡, 저질자재 사용이 불가피
- 시공당시 정부기준 노임과 시중노임과의 현실화율이 64.1%~67.6%에 불과(노임부족분은
자재로 보충)
- 하도급의 부당한 관행과 비리로 실행원가에 못 미쳐 부실시공 성행
- 대부분의 공사감독자나 관계자가 순환 감독제 위주의 인사제도로 공사착공부터
준공시 까지 공사 전 과정을 맡지 못함(책임의식 결여)
- 기술용역에 대한 심의가 「안전성 확보」와는 무관하게 진행
- 유지관리 전담기구는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못함
②기술적 원인
- 설계상 신공법 교량을 완벽하게 소화하기에는 그 당시 수준으로 무리가 따름, 시공 및
확인검사도어려움
- 교량의 상부구조가 수직 재와 핀 플레이트 용접의 시공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설계됨
- 유지관리를 위한 제규정 이나 구조물의 가동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과학적 유지방법,
점검지침이 없었음
- 제작당시(77년4월)특수교량을 일반교량건설과 같이 실적위주로 2년 6개월간의 무리한
준공기간으로 인해 모든 것이 부실화됨
- 당시 전문기술자에 의한 감리 제도가 없어 기술적인 중요사항에 대한 도면 검토,
현장 확인이 부실
- 설계하중이상의 과하중이 구조물에 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인식부족과 과적
차량의 단속 소홀로 불량하게 제작된 부재 단면의 균열을 더욱 가속화
③사회 환경적 원인
- 지나친 실적위주의 전시 행정적 건설공사에 치중하여 시설물 사후관리에 있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