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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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사에서 늘 한달에 한권씩 책을 읽고 삶의 적용을 관점으로 글을 씁니다.
책의 줄거리가 아닌 느낀 포인트를 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이른바 성공 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성공 요인을 타고난 지능, 탁월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만이 아닌, 차별화된 시각으로 분석하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즉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기회, 노력, 행운의 3박자가 고루 어울릴 때, 그리고 사회라는 문화적 테두리가 적합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이 책으로 하여금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을 가르는 그 작은 차이를 깨닫게 하여 ‘천재=아웃라이어’ 라는 기존의 상식을 뒤엎고 평범한 사람도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마태복음 효과>
캐나다의 하키 선수의 명부를 살펴보면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바로 1~3월생이 월등히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단지 캐나다에서 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고 그에 맞춰 하키 클래스를 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령기준일에 가까운 생일인 사람일수록 신체적인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몇 달간 더 숙달될 수 있는 기회를 누린 소년들이 훌륭한 코치와 강도 높은 연습 덕분에 정말로 뛰어난 선수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즉, 성공은 ‘누적적 이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결코 아웃라이어로 시작한 것이 아니다. 일찍 태어났다는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 기회로 이어지고 그것은 또 다른 기회로 이어져 결국 그 하키선수는 천재적 아웃라이어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1만 시간의 법칙>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 수준의 전문가,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 시간 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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