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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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에 대한 책을 보고 요약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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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선이란 무엇인지, 옳고 그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루는 철학의 한 분과이다. 철학이란 세계의 근본적인 모든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학문으로, 합리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지혜와 진리를 추구한다.
철학의 한 분과인 윤리학은 몇 가지 연구 분야로 세분화 된다. 윤리학을 다루기 위해선 먼저 도덕적, 윤리적 그리고 이와 관련된 개념인 도덕/윤리, 도덕성, 윤리성과 같은 특수한 용어들을 알아야 한다. 도덕, 윤리는 그 근본이 같으면서도 다른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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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 적절한 타협점을 생각해 서로의 이익 가운데 일부분을 포기하고, 도덕 규칙을 세우고 따름으로써 사회는 정의되고 통제 된다고 보고 있다. 홉스는 이러한 통제를 위해 도덕을 사회에 있어서 필수의 요소라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 속에서 플라톤의 사상과 게임 이론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도덕적 규범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는 여러 가지 이론을 제시 하였다. 개인은 즉각적이고, 단기적인 이익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도덕적인 삶을 추구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수정된 합리적 자기 이익의 원리를 통해 이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그에 따라 개인 자신들의 도덕적 삶을 어떻게 이끌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 또한 제시되고 있다.
인간이 왜 도덕적으로 살아가야 하며, 왜 도덕적 삶을 추구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여러 가지 접근 방식으로 다가감으로써 우리가 왜 도덕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탐구가 바로 윤리학이며, 그릇된 사고 방식을 바로 잡아주며, 덕이 있는 인간, 이상적인 삶을 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실질적,실용적 학문이다.

참고 자료

윤리학 (옭고 그름의 발견)
루이스 포이만, 제임스 피 저 | 류지한 외 2명 역 | 울력 |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