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다녀온 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2.1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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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혜규 <셋을 위한 목소리>전시회를 다녀온 후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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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까지 살면서 미술관에 몇 번이나 가봤을까? 어렸을 때부터 미술교육을 받았고 나도모르는 사이에 생활속에서 의류 광고, 방송을 통해 예술을 접하면서도 미술관은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미술관에 간적이 없다. 그래서 처음에 미술관을 어디로 갈지 난감하고 낯설었다. 마침 미술을 전공하는 친구가 삼청동에서 자신이 본 전시회를 추천해주어서 양혜규 개인 전시회에 가게 되었다.
처음에 전시장인 양재 아트센터를 들어가며 <셋을 위한 목소리> 포스터를 보았을 때 나는 그 제목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졌다. 전시가 시작되는 2층으로 올라가며 생각해 보았다. ‘왜 둘이 아닌 셋을 위한 목소리 일까. 둘은 너와 나 , 그렇다면 셋은 너와 나 그리고 타인 또는 제 3자를 말하는 것은 아닐까’이른 의문을 품고 전시장에 들어섰다.
우선 작품들을 한번 둘러보았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내 흥미를 끌었으나 처음부터 의미를 알 수 있는 작품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안내 종이에 쓰인 제목을 참고하고 후에 설명을 보면서 의미를 파악해 보기로 하였다. 제목과 함께 작품을 보자 작가의 의도가 조금이나마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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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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