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의 예술, 일본대중문화 그때 일본은 울었다
- 최초 등록일
- 2011.01.0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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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대중문화 개방을 천명한 이래로 벌써 약 10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본격적인 개방을 시작한 뒤로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음반, 게임 등 흔히 이야기 하는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개방이 이루어 졌는데, 단계적으로 철저한 준비 아래 이루어진 개방 정책으로 인해 각계에서 우려했던 일본문화 개방의 폐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의 대중문화가 일본의 가정까지 깊숙이 들어가면서 한류라는 말을 이끌어 냈고, 한류라는 말 자체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까지 까지 발전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대중문화 개방을 천명한 이래로 벌써 약 10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본격적인 개방을 시작한 뒤로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음반, 게임 등 흔히 이야기 하는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개방이 이루어 졌는데, 단계적으로 철저한 준비 아래 이루어진 개방 정책으로 인해 각계에서 우려했던 일본문화 개방의 폐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의 대중문화가 일본의 가정까지 깊숙이 들어가면서 한류라는 말을 이끌어 냈고, 한류라는 말 자체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까지 까지 발전했다.
<중략>
..단순히 일본대중문화의 수용자의 위치가 아니라 반대로 일본에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를 전해 줄 수 있는 위치에 와 있다. 오히려 저자가 주장한 내용들이 기우라고 생각될 만큼 현재의 한류(韓流)열풍은 일본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우리가 염두 해 둘 것은 저자가 책의 말미에 서술 했듯이 우리의 대중문화를 단순히 돈벌이로만 이용하고 마는 수준이 아닌 철저한 관리 아래 육성해 나가야 할 것이며, 또한 저속한 딴따라의 문화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랑을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대중문화를 우리 스스로가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일본대중문화를 수용함에 있어서도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고, 우리의 좋은 대중문화를 다른 나라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그때 일본은 울었다 : 리액션의 예술, 일본대중문화 2000년
일본대중문화
사회과학>지리학 단행본 김필동 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