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정신분석강의 제1부 <실수행위>정리노트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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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그문드 프로이트 (Sigmund Freud)의 유명한 저서 `정신분석강의`를 원서 직역판으로 공부하고 그 내용을 정리 요약한 자료입니다.
정신분석강의는 1915년 10월 ~ 1917년 3월까지 빈의 대학에서 세번에 걸쳐 프로이트가 정신분석학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담은 프로이트의 유명한 저서 중 하나입니다.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바탕이기 때문에 프로이트의 저서 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난해하고 이해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정신분석강의의 제1부는 `실수행위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간이 행하는 가벼운 실수행위들과 인간의 무의식의 관계를 파헤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리고 후에 이를 바탕으로 제2부의 꿈해석, 제3부의 신경증분석까지 논리를 전개하게 됩니다.
아무리 정신분석강의가 이해하기 프로이트의 저서 중에서 이해하기 쉬운 편이라고는 하나 여전히 내용이 난해하고 분량이 방대해 무작정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 정리노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강의를 최대한 간결히 중요부분만을 간추려 정리됐으면서도 원서 직역본을 요약한 것 답게 그 내용의 깊이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로이트에 관한 수업을 듣고 있어 `실수행위`에 관한 심도있는 지식이 필요하다거나 평소 정신분석학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제1강. 서론
제2강. 실수행위들
제3강. 실수행위들(계속)
제4강. 실수행위들(결론)
본문내용
1.서론
정신분석학,
본능적 적대감
배우기 어려움- 치료법이 오직 의사와 환자의 대화 (세밀한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방청자를 허용하지 않음.)->이차적인 중개에 의해서만 학습가능)
정신분석학의 학습법 : 자신의 인격에 관한 연구
심리학적 사고법을 납득해야 한다.( 과학적 개념을 제쳐두고 논의를 진행)
정신의학(심리학), 현상의 기술적 나열 -> 정신분석학, 이론적 토대,mechonism을 설명
정신분석한에 대한 본능적 반감
1. 지적인 편견과 충돌 - 정신과정이 무의식적인 것이다
2. 심미적, 도덕적편견 - 성적인 것이 정신질환의 큰 원인 문화 예술 사회전반의 원동력
->용납할 수 없다는 의견
...중략...
망각의 원인을 이야기 해도 피분석자가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인지하지 못해서)
->사람들에게 자신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작용되는 어떤 경향이 있다고 가정 가능함
심리적 불쾌감을 피하기 위해서 망각, 실수, 오류 등이 일어남 . 결정적인 동기
이름에 대한 망각은 상대적으로 약한 동기에서도 쉽게 이루어짐
분실과 잘못놓기
다의적이고 경향들이 복잡하다.
착각
욕망을 충족시키는 쪽으로 착각이 일어남.
참고 자료
지그문트 프로이드 <정신분석강의>/임홍빈, 홍혜경 역/열린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