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대국굴기 영상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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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양을 사로잡았던 포르투칼 항해역사를
대국굴기 EBS영상을 보고 재해석하여 레포트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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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르투칼, 남한 만한 크기에 자원부국도 아닌 유럽의 땅 끝에 위치한 이 나라가 500여 년 전 세상을 지배했던 찬란한 시기가 있었다. 해상왕국 포르투칼을 집중 조명해 보겠다.
포르투칼하면, 역시 위대한 선장들의 나라이며 대항해시대, 향신료, 희망 곶 이런 단어들이 떠오른다. 이 국가가 해상왕국으로 발돋음한 배경을 먼저 살펴보겠다. 12C 대다수의 유럽국가들이 폐쇄적 경제체제인 봉건사회 안에 머물러 있을 때, 포르투칼은 일찌감치 국왕중심의 국가체제를 이루었다. 하지만 외세의 침략과 지리적 폐쇄성으로 유럽대륙으로의 진출은 엄두를 낼 수 없었다.
국가가 강대국이 되려면 역시 좋은 지도자가 필요하다. 엔리케 왕자는 포트렐리우스의 지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당시 포르투칼의 미래를 항해라고 본다. 그리고는 죽음의 바다라 불리었던 대서양을 향해 신항로 개척을 나선다. 엔리케 왕자가 항해사업에 매진할 수 있었던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당시에 무역품으로써 최고의 가치를 가진 것은 향신료 후추였다. 유럽인들이 왜 이렇게 후추에 열광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사를 통해 아마도 고기와 각종 음식을 절연하여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당시 향신료의 수입경로는 아시아에서 오스만제국을 지나 유럽으로 전해지는 것인데 힘이 강성해진 아라비아국가들이 중계세를 높게 책정하면서 향신료 무역의 새 경로의 필요성이 매우 높아졌다.
당시 국제정세 또한 포르투칼의 항해 사업에 이로웠다. 영국과 프랑스는 여전히 통일전쟁을 치르고 있었으며, 독일은 먼 나라와 국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침공하는 등 영토 확장에 매진하고 있었다. 가까운 이웃인 스페인은 아직 독립을 위해 투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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