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로운 복지국가

소개글

21세기 새로운 복지국가((Why We need a New Welfare State?)
던컨 갈리, 안톤 헤머릭 외 2명 저 | 유태균 역 | 나남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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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 지속가능한 사회정의와 유럽의 개방적 협력
1장 : 바람직한 사회를 향하여 다시 한번
1. 복지에 대한 새로운 도전
2. 개혁의 청사진들
3. 실현 가능한 새로운 유럽형 복지 모형을 향하여
2장 : 아동중심의 사회적 투자전략
3장 : 새로운 성(性 )계약
4장 : 복지 전략에서의 노동기간 동안의 삶의 질
1. 서론
2. 고용 불이익의 제차원
3. 생애주기에서의 고용불이익
5장 : 노령층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계약
1. 서론
2. 변화관리 : 몇 가지 초기가정
3. 인구 노령화의 경제학 : 해결책 모색의 네 가지 딜레마
4. 퇴직계약의 재설계
6장 : 유럽의 사회모형의 자체적 변환
1. 유럽의 사회모형
2. 복지체제와 ‘서비스 부문의 삼중 딜레마’
3. 복지국가의 손발 묶인 혁신
4. 열린조정을 통한 사회적 유럽의 심연화

본문내용

21세기 새로운 복지국가
이 책은 2001년 하반기에 벨기에가 유럽연합의회 의장국을 맡으면서 요청한 <새로운 유럽 복지국가 건설>이라는 보고서에서 비롯되었다. <새로운 유럽복지국가 건설>이라는 보고서는 유럽연합의회가 2001년에 “유럽 사회보호체계의 새로운 구도를 위하여: 연금정책을 위한 더 폭넓은 시각”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정책포럼에 제출했다.
이 책에서는 노령화와 퇴직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은 퇴직 후의 기간을 인생사에서의 중요한 일부로 다룸으로써 더 넓은 생애주기적 관점에서 택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퇴직이나 연금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생애주기에 초점을 둔다.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공정하고 효율적인 복지국가를 규정하는 것에 생애주기적 관점은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생애주기에 대한 관련된 네 가지 주요쟁점을 다룬다. 그 네 가지 쟁점은 아동기 및 아동이 있는 가족, 양성평등 및 일하는 어머니들이 직면하는 가정과 직장의 양립문제, 경제활동기간, 퇴직 후 기간이다. 각 생애주기에 독특하게 나타나는 문제들은 다른 생애주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직접 연관된다는 점을 보이고자 하였다. 새로운 복지국가의 건설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각 생애주기의 문제들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점 때문이다.
서장 : 지속가능한 사회정의와 유럽의 개방적 협력
지난 2000년 3월 유럽의회는 리스본에서 특별회합을 가지고 향후 10년간 유럽연합이 추구해야 할 새롭고 야심찬 전략목적을 정했다. 이 회합에서 채택된 목적은 ‘지식경제에서 유럽의 위상을 새로이 다짐과 동시에 지식경제의 등장으로 실업이나 사회적 배제, 빈곤과 같은 기존의 사회문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투자하고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복지국가를 발전시키는 것이 필수과제가 되리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