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공학윤리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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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운대 공학윤리
목차
1단계 : 이 사고에서 제기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
2단계 : 이 사고에 사실관계 검토
3단계 : 관련되는 요인과 조건
4단계 : 취할 수 있는 행동
5단계 : 대체안 검토
6단계 : 취해야할 행위 결정
본문내용
1단계 : 이 사고에서 제기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
* 10월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내 우신골드 스위트 빌딩 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환경 미화원들이 사용하던 4층 남자 탈의실에서 사용한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혀졌지만 과연 시공 회사 측은 아무 원인이 없는가?
2단계 : 이 사고에 사실관계 검토
* 경찰 조사결과 각종 배관이 지나가는 피트층(4층)에서 2006년 6월 재활용품 분류 작업장과 미화원 탈의실 등이 불법 증축 및 용도 변경됐다. 2008년에는 휴게실(24㎡)도 불법 설치됐다. 화재 당시 불에 활활 탔던 외벽 마감재는 전체 2만6900㎡ 중 6500㎡(2억5000여만원 상당)만 독일산이었고, 나머지는 시방서와 달리 국산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 골든 스위트 화재의 최초 발화 지점은 4층 남자 탈의실 출입문 바깥에 놓여 있던 속칭 문어발식 콘센트에서 발생한 전기 스파크가 화재원인이라고 밝혔다
* 화재 발생 당시 건물 내 스프링클러는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나 비상방송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골든 스위트에서 일어난 초고층건물 건물에는 가연성(인화성)이 강한 건축 자재로 건축이 됬었습니다. 보통 고층 건물을 짓는다면 H빔을 박고 그 틈을 판넬로 채운 후마감 작업을 합니다. 이 때 판넬은 여러가지 판넬이 있으며 이번 해운대 참사에서는 값이 저렴하고 가연성이 강한 판넬을 사용했는 것 같습니다
* 30분만에 4층서 38층까지 번진 해운대 골든 스위트 화재는 주민 4명 병원 후송과 31명 구조하였다
* 경찰은 우신골든스위트 관리소장 정모씨(54)와 방화책임자, 환경미화원 3명 등 5명을 업무상 실화 및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건축법 위반 혐의로 시공사 대표 강모씨(69) 등 7명도 입건하기로 했다.
*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소방방재청 국정감사에서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때 불을 키운 알루미늄 패널 외장재에 불을 붙이는 실험을 해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