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관광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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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대 관광에 대한 모든것!
팜플랫 형식
목차
소개
이기대의 유래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 안내도
어울마당
공룡발자국
구름다리
해안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보이는 풍경들
오륙도
농바위
주차장 이용안내
관련서비스
본문내용
소개
부산 남구 용호동 동쪽에 위치한 장자산 자락과 접해있어, 울창한 수풀과 기기묘묘한 해안절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기대는 오랫동안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군사지구로 묶여있던 탓에 부산시민들에게도 그 매력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이곳에서는 희귀한 곤충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특히 밤이면 시골에서도 찾기 힘든 반딧불이 나타나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대의 유래
첫째, 조선시대 좌수영의 역사와 지리를 소개한 동래영지에서 이기대 라고 적고 있고 좌수영에서 남쪽으로 15리에 있으며 위에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 라고 말한다고 할뿐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둘째, 경상좌수사가 두 기생을 데리고 놀아서 이기대 라고 하였다는 말도 있으나 옛날 큰 벼슬을 한 관리들은 가는 곳마다 기생놀이를 했고 그래서 이기대 라고 했다는데 근거 없는 말이 아닐 수 없으나 천민에 속했던 두 기생의 무덤이 있다고 경관이 빼어난 곳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도 일반적인 견해이다.
셋째, 수영의 향토사학자 최한복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왜국들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는 부근의 경치 좋은 곳에서 축하잔치를 열었는데 그때 수영의 의로운 기녀가 자청해서 잔치에 참가하여 왜장에게 술을 잔뜩 권하여 술에 취하게 한 후 왜장을 안고 물속에 떨어져 죽었다는 것에서 이기대라 불렀다고 한다.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 안내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