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11.26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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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체내흡수과정과 우리 몸에 미치는영향,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등을
`약인가 독인가-술의 두얼굴’ 비디오를 참고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술
A. 체내 흡수과정
B. 유전과 술
2. 독인가?
A. 몸에 미치는 영향
i. 뇌
ii. 중추신경억제/신체조직손상/정자활동력감소
B. 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
i. 지방간, 간경화
ii. 식도정맥류
C.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i. 태아 알코올 증후군(FAS)
ii. 태아 알코올 영향(FAE)
3. 약인가?
A. HDL증가/혈액순환원활
B. 혈액응고방지
C. 기타 연구결과
본문내용
1.술
A.체내 흡수과정: 우리가 섭취한 알코올은 생각처럼 그리 쉽게 분해 되지 않는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은 그림1 같다.(그림첨부)
섭취한 알코올의30%는 위의 점막에서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흡수된 알코올은 혈액을 따라 간으로 들어간다. 간에서는 에탄올분해를 위해 알코올탈수소효소(이하ADH)를 분비하는데 여기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생성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에탄올보다 독성이 더욱 강하며 혈관을 타고 퍼지면서 혈관을 확장 시키기 때문에 흔히 우리가 보게 되는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이를 분해시키는 아세트 알데히드분해효소(이하ALDH)가 필요하다. 개개인마다 빨개지는 정도가 다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ALDH가 많은 사람은 쉽게 해독이 되어 덜 빨개지는 반면 ALDH가 적은 사람은 빨리 해독하지 못하여 얼굴이 금방 빨개지는 것이다. ALDH를 통해 아세트알데히드는 초산으로 분해되어 독성을 잃게 된다.
B.유전과 술: 부모님이 술을 마시면 금세 얼굴이 빨개지는 분이라면 자식도 대게 그러하다. 그 이유는 혈액형의 유전과 유사하다.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유전자 즉 ALDH가 적은 유전자를 R(Red), 얼굴이 잘 빨개지지 않는 유전자 즉 ALDH가 많은 유전자를 W(White)라고 한다면 한 사람은 두 개의 유전자를 가질 수 있으며 아이에게는 부모의 유전자 하나씩 유전된다.
참고 자료
`약인가 독인가-술의 두얼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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