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의 삶과 성서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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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루터의삶과성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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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르틴 루터는 전공시간에 많이 들어봐서 귀에 익숙한 인물이었다. 마르틴 루터 하면 “종교개혁”, “칭의론”이라는 단어가 따라온다. 나는 마르틴 루터의 이름이 거론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 만족하고 있었다. 더 이상 그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려고 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마르틴 루터의 책을 보며 교수님께서는 왜 마르틴 루터 때문에 미국으로 까지 유학을 가셨는지 도대체 그를 왜 그리도 궁금해 하셨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그가 중세 종교사에서 빼놓으면 안 될 중요한 인물인 까닭은 부패화 된 그리스도교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좋은 길로 이끌기 위해 개혁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만약에 마르틴 루터가 없었더라면 종교개혁이 일어났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아마도 다른 누군가에 종교개혁이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당시에는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것은 필연이자 우연 이였으며, 우연이자 필연 이였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루터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많아서 어떠한 모습이 진정한 루터인가도 의문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 루터를 “그는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하게 되었다.
책의 제1장 종교개혁으로 가는 길을 읽으면서 계속 머릿속에 기억되는 장면은 루터가 항상 괴로워했던 것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학교에서 문법 공부를 시작했고 만스펠드 라틴 스쿨을 9연간 다녔는데 이때의 학창 시절은 루터의 생애에서 가장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었다.
수도원에 들어가 엄격한 계율과 철저한 수도 생활을 했는데도 왜 항상 고민을 했는지 의아스러웠다. 루터 자신도 "난 성실한 수도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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