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죽음, 죽음관, 죽음의 종류, 과정, 극복, 동서양의 죽음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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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의 죽음, 죽음관, 죽음의 종류, 과정, 극복, 동서양의 죽음 비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양학이란
가. 동양학의 목표: 참인간 되기
나. 동양학(동양종교)의 일치점과 차이점
다. 서양 종교와 동양 종교의 차이점
2. 불교의 탄생배경: 동양종교의 인도적 배경
가. 기원전 6세기
나. 붓다의 배경
3. 불교의 죽음관
가. 죽음에 대한 붓다의 대응
나. 불교의 죽음의 현상에 대한 고찰
1) 죽음의 정의와 상태
2) 죽음의 종류
3) 죽음의 과정
4) 죽음의 극복
3) 요약
4. 비교
Ⅲ. 나오는 말
본문내용
Ⅰ. 서론
"There is no External Creator. There only one Creator is your internal mind."
"그대 외부에 창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창조주가 있다면 바로 그대 속 그대의 마음이다.” 이재철, 「비전의 사람」(서울: 홍성사, 2004), 68.
1999년에 CNN에서 방영한 달라이 라마 특집에서 달라이 라마는 위와 같이 설법을 시작했다. 과학의 발달과 물질적 번영으로 인해 서구인들은 이미 오래전에 ‘외부의 창조주’에게 등을 돌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자신들의 기술과 자본을 세웠기에 ‘외부의 창조주’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요구하는 기독교는 효용을 상실하고 스스로 창조주가 되어 그들 자신을 다스리고자 했다. 그러한 서구인들을 향한 달라이 라마의 설법이야말로 그들의 필요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이었고 그랬기에 달라이 라마는 그들에게 이 시대의 메시아 실재로 1999년 스위스의 생피에르 성당의 집회와 20만 명이라는 사상 유래 없는 인파가 몰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의 실례가 그러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숭산, 베트남의 틱냩한 등의 활동으로 서구에서는 불교의 영향력이 지대해 졌으며 그들은 이 시대의 메시아로 숭앙받고 있다.
가 되었던 것이다.
‘인간 외부의 창조주를 부정하고 그 자리에 인간의 내적 마음을 앉히는 것’이 바로 불교의 가르침에 대한 요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불교의 죽음관을 살펴봄으로 그동안 우리의 죽음관이 성서적이었나 아니면 불교적 혼합주의였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삼고자 하는 것이다.
Ⅱ. 본론
1. 동양학이란
가. 동양학의 목표: 참인간 되기
동양의 수많은 학문 중에 동양의 철학이나 종교를 가리켜 동양학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철학이나 종교의 구분이 없다. 동양학은 인간을 떠나서는 홀로 설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학문이다. 동양학의 관심은 ‘인간을 어떻게 인간답게 만드느냐?’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은 동시에 ‘왜! 우리는 현재와 같이 문제가 많은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설명으로 이어진다.
나. 동양학(동양종교)의 일치점과 차이점
동양 3대 종교는 ‘참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의 목표에서 일치한다. 그러나 각 종교가 말하는 ‘참 인간’의 모습에 있어 이상적 인간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유교에서는 그것을 君子나 聖人. 도가에서는 眞人, 도교에서는 神仙, 불교에서는 깨달은 이(覺者)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