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저 정의란 무엇인가

소개글

후회없는선택

목차

-서론-
-본론-
~1강 옳은 일 하기
~2강 최대행복원칙-공리주의
~3강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자유지상주의
~4강 대리인 고용하기-시장과 도덕
~5강 중요한 것은 동기다-이마누엘 칸트
~6강 평등옹호-존롤스
~7강 소수집단 우대 정책 논쟁
~8강 누가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아리스토텔레스
~9강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니는가?
~10강 정의와 공동선

-결론-

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정말 앞뒤가 막혔습니다. 철학을 생각 하면서 더욱 거부감과 압박감이 들기 시작하였고 물론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의 수많은 문제제기는 정말로 해답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법이란 찾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법의 도덕적 측면과 정치적 측면을 모두 만족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두 사이의 문제는 양극화 문제로서 절대로 양쪽 다 합의하는 가능하지만 결코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정의와 철학은 추상적이지 않고 삶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즉, 우리 삶에 철학은 영원히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 자신의 이성적판단과 감성적 판단에서 앞으로의 직면된 가치들에 대하여 많이 부족한 학생이지만 이 책이 주어진 견해에 대하여 조사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먼저 도덕적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이러한 문제제기에 참여하려 하였지만 그렇게 단순한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문제제기에서 생각이 자꾸만 바뀌게 되었는데 왠지 이러한 것들이 역시 법에 관하여 도덕과 정치, 개인의 이익과 공동의 이익 등등 여기서 제시한 모든 것은 결코 섞일수 없지만 그래도 밀접불가분관계이기에 결국 이러한 문제들이 해답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제기되는 많은 주제의 가치들과 이야기들에 대하여 제 자신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접근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내리는 것은 아직은 저에게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와 철학적 견해에 대해 감히 명함도 못 내밀겠지만 이 책을 접한 한 사람으로서의 작은 견해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론-


~1강 옳은 일 하기

강요받는 구매자에게 자유는 없다. 행복, 자유, 미덕의 질문은 법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사회는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한마디로 정의를 묻는 질문이다. 행복 극대화, 자유 존중, 미덕 추구 이 셋은 서로 다른 각도에서 정의를 바라보고 있다. 안전한 숙박시설 같은 생필품에 대한 수요는 불가피하다. 분노는 자격 없는 사람이 무언가를 얻는다고 생각될 때 느끼는 특별한 종유의 화다. 즉, 부당함에 대한 화이다. 남의 고통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의 탐욕이 도를 넘었다는 말은 분노의 도덕적인 부분을 건드린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