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삼국지연의 86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0.11.0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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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관중 삼국지연의 86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87회 남쪽 적을 정벌한 승상은 크게 군사를 일으키고 천병에 대항한 남만왕은 초기에 잡히다.
卻說諸葛丞相在於成都,事無大小,皆親自從公決斷。
각설하고 제갈승상이 성도에 있을 때 일에 대소가 없이 모두 스스로 공으로부터 결단하였다.
兩川之民,忻樂太平,夜不閉戶,路不拾遺。
양천의 백성은 즐겁고 태평하여 야간에도 문을 닫지 않고 길에서도 물건을 줍지 않았다.
又幸連年大熟,老幼鼓腹謳歌,凡遇差徭,爭先早辦。
또 다행히 매해 곡식이 잘 익고 노인과 어린이가 배를 두들겨 노래를 부르니 차요를 만남에 먼저 일찍 준비를 다투지 않음이 없었다.
因此軍需器械應用之物,無不完備;
이로 기인하여 군수 무기는 응용하는 물건이 완비되지 않음이 없다.
米滿倉廒,財盈府庫。
쌀은 창고에 가득차며 재물은 부고에 가득하였다.
建興三年,益州飛報:
건흥 3년에 익주에서 보고가 왔다.
蠻王孟獲,大起蠻兵十萬,犯境侵掠。
남만왕 맹획이 크게 남만 병사 10만을 일으켜 국경을 침범하여 노략질하러 왔다.
建寧太守雍,乃漢朝什方侯雍齒之後,今結連孟獲造反。
건녕 태수 옹은 한나라 조정의 십방후 옹치의 후손으로 지금 맹획과 결탁하여 반란을 했다.
□舸郡太守朱褒、越□郡太守高定,二人獻了城。
가군 태수 주포와 군 태수 고정은 2사람은 성을 바쳤다.
止有永昌太守王伉不肯反。
단지 영창 태수 왕항은 반란을 긍정치 않았다.
現今雍、朱褒、高定三人部下人馬,皆與孟獲爲向導官,攻打永昌郡。
현재 옹, 주포, 고정 3사람의 부하의 인마는 모두 맹획과 향도관이 되어 영창군을 공격하러 왔다.
今王伉與功曹呂凱,會集百姓,死守此城,其勢甚急。
지금 왕항이 공조 여개와 백성을 모집하여 이 성을 사수하니 세력이 매우 급하였다.
참고 자료
삼국지연의 나관중 찬 모종강 비 삼화서국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