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OCU 테마로 보는 유럽 문화 기행에서 제출한 유럽여행계획 레포트입니다.
직접 여행 책자와 인터넷을 뒤져 가며 자세히 루트를 짰습니다.
A+ 맞았던 자료이고, 2007년에 작성된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 여행을 떠날 시기, 기간, 테마, 방법, 장소, 경비 등
2. 1. 런던
2. 2. 프랑스
2. 3. 독일
2. 4. 체코
2. 5. 오스트리아
2. 6. 이탈리아
2. 7. 스페인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해외 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에게, 유럽은 단연코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 1순위였다. 하지만 그 동안 유럽은 나에게 그저 동경의 대상, 언젠가 여행하고 싶은 곳이었을 뿐 나는 그 곳에 갈 어떤 구체적인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 과제를 하는 동안 내내 너무나 설렜고, 지금까지의 그 어느 과제 보다 즐겁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010년 여름, 이 일정표와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 훌쩍 유럽으로 떠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벅차다.
나는 우선 여행 일정표를 계획하기에 앞서 떠날 시기와, 여행 기간, 테마와 여행 방법, 여행 할 국가와 도시를 정하고, 그에 따라 경비를 계산해 보기로 했다. 우선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언제 떠날 것인가?’하는 문제였다. 생각해 보니 2009년 여름 까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행이 불가능할 것 같아 2009년 겨울에 가는 것으로 결정하려 하였으나, 유럽은 여름이 아름답다고 해서 2010년 여름 방학에 친구와 둘이 떠나기로 하고(구속이 싫어 배낭여행을 하기로 했다.) 여행의 테마는 ‘유럽의 축제와 명소’로 잡았다. 여행 기간은 짧으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아 유레일 패스 21일짜리에 맞춰 21박 22일로 잡았는데, 계획을 세우다 보니 21박 22일도 결코 길지 않은 것 같았다. 한 번 다녀온 뒤, 나중에 경험을 살려 더 긴 여행을 떠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구체적 여행 기간은 2010년 8월 5일 출국~ 2010년 8월 26일 귀국으로 잡았는데, 그 이유는 8월 초에는 테크노(혹은 게이, 러브) 퍼레이드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8월 25일에는 스페인의 세계적 축제인 토마토 축제가 있어, 그 두 축제 중 하나라도 놓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기간을 다 정했으니 가고 싶은 곳을 정하기만 하면 되었다. 인터넷에서 유럽의 지도를 다운받아 가고 싶은 곳을 찍어서 선으로 그어 보았다. 그렇게 해서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의 7개국이 정해졌다.
참고 자료
http://www.naver.com/
http://www.nextour.co.kr/
http://www.kyha.or.kr/
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306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 <상> (2000), 김진용, (주)삼성출판사.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 <하> (2000), 김진용, (주)삼성출판사.
Hello 유럽(2004), 장효정 외,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