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역사학 개론
- 최초 등록일
- 2002.06.07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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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예언
교훈
3장8절 개인과 사회
인간의 이해
영웅과 사회
1. 영웅론적 역사학
① 영웅주의(영웅 숭배)
② 영웅의 정신적 자질
2. 영웅의 허상
① 시대의 피조물
②사후추서
③ 여자영웅은 없다
사료학
1. 사료의 분류
2. 사료 비판
3. 사료 종합의 과정
신정사관
생물학적 진화사관
관념론적 역사관 -(1) 칸트의 역사철학
관념론적 역사철학 - (2) 헤겔의 역사철학
마르크스의 유물사관
토인비의 순환론적 문명사관
역사의 어의
가치판단(윤리)
지리학적 사관(환경론 또는 퐁토사관)
본문내용
예언
역사에서 다루는 예언에는 낙관적 예언과 비관적 예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청색예언이라 불리고, 또한 진보주의적 역사관이라고도 불리는 낙관적 예언은 19세기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받은 계몽주의자들과 콩도르세에 의해 대표된다. 콩도르세는 과학의 생산적 힘을 믿고, 인류에 풍요의 시대가 오리라 생각하여 역사가 진보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형무소법과 같은 악법이 소멸하고, 문맹이 퇴치되며, 빈곤이 쇠퇴하고, 노예제도가 소멸하며 기술은 향상되고, 남녀 불평등은 감소하여 역사가 발전할 것이라 주장하였다.
이에 반대하는 비관적 예언은 회색예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맬더스에 의해 대표된다. 그는 기술 진보의 속도보다 남녀의 생식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인구증가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 비해 식량생산은 그에 못 미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맬더스는 인구증가를 막기 위한 방법은 금욕주의적인 도덕적 억제뿐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것들로는 전쟁, 전염병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비관적인 면과 낙관적인 면 중 한가지만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을 파악해야 한다. 예언의 적중 여부는 인간의 역사적 행위 여부에 달려 있으며 인간은 역사적 필연성에 얽매이지 않는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미래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안정된 역사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