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하니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10.29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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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려라하니에 대하여
목차
달려라하니
-빛나리 행진곡-
-주제곡-
<원작자 - 이진주>
본문내용
《달려라 하니》는 이진주가 그린 순정만화이다.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을 앞둔 시점인 1985년부터 1987년 까지 만화잡지 보물섬에 인기리에 연재되었으며, 1988년 KBS와 (주)대원동화에서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첫 드라마 형태의 TV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원래 하니가 아닌 포니(pony:조랑말)라는 제목으로 추진되었으나,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승용차인 포니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하니로 결정되었다.
[달려라 하니]의 재미는 걸출한 원작에 힘입은 바가 크지만, 원작의 그림체와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살린 애니메이션도 점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원작 그림체를 소화해내지 못하고 망가져버린 [까치]나 [영심이]에 비하면, [하니]의 작화는 지금보아도 그다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다.
주제곡은 당시 최고의 여가수 이선희씨가 불러 화재가 되기도 했다. 만화영화 속에서 성우 장정진이 연기한 홍두깨 선생의 특이한 목소리는 성대모사 소재로 이후에도 자주 사용되었다. 후에 만화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하니가 코뿔소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체조선수로 자라는 내용의 만화영화도 창작되었다. 2007년에는 배우 박준규씨가 홍두깨 선생님 역으로 출연한 뮤지컬로도 공연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