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사회의 필요악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10.1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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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교육대학교 현대사회와 윤리 리포트입니다.
신화로 읽는 영화, 영화로 읽는 신화에 나오는 주제를 참고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은 끊임없이 인간의 평등을 외쳐왔다. 그러나 인간은 단 한번도 모두가 평등했던 적이 없었으며 불평등의 바탕에는 권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원하면서 사실상 불평등한 사회에 익숙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모순적이다.
권력이 사회에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권력은 계급을 생성하고 계급은 권력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권력을 가진 자는 그렇지 못한 자, 또는 집단의 행동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 권력을 가진 자는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만 권력을 가지지 못한 자는 때때로 자신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어려운 것보다는 편한 것을 찾는다. 대부분의 인간은 딱히 위협적인 요소가 없을 경우 스스로 고된 길로 자신을 내몰지 않는다.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누군가가 사회의 구성원을 통제하고 이끌지 않는다면 사회의 고된 부분들에서의 인력은 충당될 수 없다. 때문에 지도자들은 권력을 가지고 사회의 구성원에게 권력을 행한다.
그러나 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해서 권력은 옳은 요소라고 볼 수 있는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의 권력을 인용하자면, 캄보디아의 원시 토착 부족의 왕은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
참고 자료
신화로 읽는 영화, 영화로 읽는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