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귀족에게
- 최초 등록일
- 2010.09.3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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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터의 3대 논문인 귀족에게 를 설명한 것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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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신학박사 마르틴 루터는 성경 학사이자 비텐베르크 대성당의 참사원인 경애하는 친구, 존경하는 훌륭한 명사 암스도르프의 니콜라스에게 헌정함 : 보잘것없고 하찮은 존재인 내가 사회에서 책임있는 분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감히 말을 꺼낸다는 것이 너무나 주제넘은 짓이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압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임무를 감당하고 교양과 학식을 지닌 사람들에게 충고할 사람이 루터 박사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처럼 내가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고백합니다. 세상이 무엇을 하든 수도사는 자기가 가식되게 비친다 할지라도 세상 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격언을 좇아 나는 행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때로는 지혜롭게 말하며, 지혜있는 자가 자주 매우 어리석게 말을 합니다. 누구나 지혜롭게 되려고 하면 어리석은 자가 되라(고린도전서 3:18)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더욱이 나는 어리석은 자일 뿐만 아니라 성경학 박사로 선서하였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의 탈을 쓰고서라도 나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저작선480,482)
♣ 호소 : 우리가 세상에서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큰 힘이나 지혜를 소유하고 있다고 믿고 일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뢰한다면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선한 사업이 시작되는 것을 참을 수도 없고 또 참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육체적인 힘이 아니라 겸손히 하나님을 의뢰하는 가운데 죄악된 사람들이 마땅히 받아야 했던 것 이상으로 고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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