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 강웅산, 구원론, 보스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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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할더스 보스의 성경신학 11페이지로 요약한 자료입니다. 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 구원론 과목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1부 모세적 계시의 시대
제1장 서론- 성경신학의 성경과 방법
신학이란 어원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신학은 마땅히 계시에 기초해야만 한다. 성경신학의 성격과 신학에서 차지하는 그 위치는 신학 일반을 정의함으로 드러난다.
1. 신학의 4대 분야
일반적으로 신학을 다룰 때는 주경, 역사, 조직, 실천신학의 4대분야로 나눈다.
2. 성경신학의 정의
성경신학은 성경에 보존 된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과정을 다루는 주경신학의 한 부분이다.
(1) 계시과정의 역사적 점진성
계시는 완결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진적 행위의 긴 과정 중에서 전개된 것이다.
(2) 역사 안에서의 ‘계시의 실제적 구현’
계시의 과정은 역사와 동시에 일어날 뿐만 아니라, 역사 안에서 구현되기도 한다.
(3) 계시 가운데서 관찰할 수 있는 역사적 과정의 유기적 성격
모든 증대는 점진적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모든 점진적 증대가 유기적 성격을 지니는 것은 아니다.
(4) 성경신학 연구에 결정적인 네 번째 측면은 계시의 실제적 적용성에 있다.
3. 성경신학이란 명칭이 가져왔던 다양성
이 명칭이 처음에는 조직신학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참고구절의 모음’을 지칭하는 것으로 사용되었었다. 게블러는 성경신학의 특별한 점은 방법론상 ‘역사적인 취급’에 있다는 것을 바르게 지적하였다.
4. 성경신학의 주요한 원칙들
1) 계시의 무오와 성격의 인식은 계시라는 명칭의 어떤 신학적 사용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것이다. 2) 성경신학은 또한 계시의 기본 사역의 객관성을 인정해야 한다. 3) 성경신학은 영감의 문제와 깊이 연관되어져 있다.
5. ‘성경신학’이란 명칭에 대한 반론들
(1) 그 명칭이 너무 보편적이라는 주장.
(2) 만일 그 ‘성경적’이란 형용사가 이것만이 성경적인 출처를 가진 것으로 이해될 필요가 없고 단지 성경신학에 사용되는 특별한 방법, 즉 아무런 변형 없이 원래의 성경적인 형태 가운데서 진리를 재생해내는 방법 때문이라고 대답되면, 우리의 이 대답은 한편으로는, 마치 다른 신학분야들이 진리를 교묘히 조작한 죄책이 있는 듯한 생각을 품는 것이 되고, 또 한편으로는 성경신학이 성경적 자료를 변형하여 다루는 데서 유일하게 떠나 있는 것 같은 자부심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3) 이 명칭이 다른 명칭들과 잘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다.
6. 성경신학과 신학의 다른 분야와의 관계
① 성경역사와의 관계
성경역사에서는 구속이 수위를 차지하나 앞서도 말했듯이 어떤 사건의 경우엔 구속과 계시의 동시성이 흔히 있으므로 계시를 구속과 동등하게 취급한다.
② 성경총론과의 관계
일반적으로 총론이 앞서기 마련이다. 어떤 경우에는 계시의 구조 가운데서 특정한 성경 문서들에 의해 전달된 진리의 위치를 확정하기 위해 그 문서들의 작성 상황과 시기에 많은 것을 의존하게 된다.
③ 조직신학과의 관계
둘 모두 성경 가운데 보존된 진리를 변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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