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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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화려한 휴가` 감상문입니다.
목차
줄거리
영화를 본 소감
본문내용
줄거리
때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민우(김상경 분)는 남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일하며 어렸을 적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가족이라곤 하나 밖에 없는 그의 동생 진우(이준기 분)를 끔찍이 아끼며 오직 진우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평범한 민우에게도 순애보 적인 여인이 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진우와 같은 성당을 다니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신애(이요원 분)이다. 그녀를 마음에 품고 어린 소년처럼 그녀에게 구애하는 민우에게 이런 일상들도 모두 소중한 시간들이다. 그런 민우가 하루는 그가 사랑하는 여인인 신애와 같이 영화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아간다. 그 시간 광주도청 앞에선 군부정권에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위대가 진을 치며 군부정권은 물러가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 맞은편 광주도청 안에선 군인들이 마주하고 있었고 애국가가 울리는 동시에 군인들은 경례를 한다. 시민들도 애국가가 나올 땐 가슴에 손을 얹고 함께 애국가를 같이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 애국가가 무엇을 뜻하는지 몇 분 후에 일어날 일들은 꿈에도 모른 채 애국심 하나로 애국가를 다 같이 부르고 있던 것이었다. 몇 분후 애국가가 끝나자 군인들은 일순간 시위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잠시 후 무고한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바로 작전명 ‘화려한 휴가’가 시작된 것이었다. 이 때 진우와 신애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도중 가스가 살포되며 극장 안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면서 혼란 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