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복음의 신학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10.09.24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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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순절 교단의 대표적 교회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교회 이다. 순복음교회의 교리인 오중복음을 칼빈을 중심으로한 개혁교회와 감리교등 기타교회와의 교리와 비교연구한 레포트 형식의 논문임.
목차
1.서론
2.오중복음
2.1중생
2.2 성령충만
2.3 신유
2.4 축복
2.5 재림
3. 결론
3.1 요약
3.2 제언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서 론
복음(Good News) 즉 기쁜 소식이다. 복음은 기독교의 본질이다. 복음은 영적으로 생동하는 능력이요, 힘이요, 기적이다. 죽은 영혼을 살리고 없는 것을 있게 하고 고통을 치료하고 절망을 소망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조용기,『오중복음과 삼중축복』(서울 : 서울말씀사, 1998),p.35.
순복음의 복음은 중생, 성령충만, 신유, 축복, 재림의 오중복음이다. 중생은 거듭남을 의미한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중생이다. 순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중복음의 기초인 중생의 복음을 확실히 깨달아야 한다. 앞의 책,p.56.
중생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립하는 첫 번째 단계이다. 중생의 결과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속에 들어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중생의 복음을 체험한 성도들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을 받도록 기도하며 승리하는 삶과 능력을 행해야 한다. 조용기 목사가 말하는 성령은 「지, 정, 의」의 인격체를 가지신 성령이시다. 오순절에서 성령에 대한 의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관한 하나님의 인치심이며 능력과 체험의 역사로서 성령세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결한 삶을 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데 있다. 오순절 신학은 새로운 신학이 아니라 사도시대로부터 기원하는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조용기, “영성이란? 기도운동입니다”, 『교회성장5월』(서울 : 교회성장연구소, 2003), p.14.
사도시대부터 시작된 오순절 성령운동은 교회성장에 현격한 공을 세운다. 오순절 성령세례를 받은 사도들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앞장서며 전세계 기독교 확산에 초석을 다진다. “성령은 교회의 창시자이며 교회성장의 주도자이다.” 조용기,『교회성장 진정 원하십니까』(서울 : 서울말씀사, 1995),p.265.
성령님을 인격체로 모시고 환영하는 조용기 목사의 신앙은 오순절 순복음교회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주체였다. 순복음이란 영어의 Full Gospel 곧 ‘충만한 복음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라 말한다. 조용기,『오중복음과 삼중축복』(서울 : 서울말씀사, 1998),p.12.
즉 순복음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과 생활에 충만케 하는 복음이다. 앞의 책,p.12.
본 연찬은 오순절 주의의 입장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삶과 목회와 신학을 오중복음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연찬방법은 조용기 목사의 저서들과 설교전집을 제1차 자료로 삼고 오순절 신학과 관련한 저서들과 논문, 학술지등을 참조 하였다.
참고 자료
조용기,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서울:말씀사)2010.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