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계보를 통해 본 영국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9.1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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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문화의 이해 시간에 썼던 레포트 입니다.
제목그대로 정리 잘 되어있습니다.~~
후회 없으실꺼에요~^^
목차
I. 앵글로 색슨 왕조 (Anglo-Saxons and Danes)
II. 노르망디 왕조 (House of Normandy, 1066-1154)
III. 플랜태지넷 왕조 (House of Plantagenet, 1216-1485)
IV. 튜더 왕조 (House of Tudor, 1485-1603)
본문내용
이번 주의 수업 목표:
이번 주에는 영국의 역사를 왕조 중심으로 나누어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이다. 영국의 중세기는 플랜태지넷 왕조가, 근세 르네상스기는 튜더 왕조가 영국을 통치하였다. 이후 영국 왕실은 시민 혁명을 거치며 입헌군주제의 초석을 다진 스튜어트 왕조, 강력한 제국을 건설한 하노버 왕조, 색스 코버그 고타, 윈저 왕조가 이어지며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오늘날 영국의 왕은 국가 원수로서의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있을 뿐 "군림은 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I. 앵글로 색슨 왕조 (Anglo-Saxons and Danes)
408년을 전후하여 영국으로부터 로마제국의 세력이 철수한 후 영국의 Chieftan 또는 왕이 통치하는 작은 왕국들이 난립하였다. 이중에서 가장 유명한 왕으로는 전설적인 아더 왕(King Arthur)이 있다. 그의 이름은 외세의 침략에 대항하는 항거를 상징한다.
650년까지도 영국은 작은 왕국들이 난립하였고, 당시의 무사왕(the Warrior-King)들은 다른 왕국과의 동맹 또는 정략 결혼을 수단으로 왕권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당시의 왕들 중 가장 유명한 왕으로 Ethelberht, King of Kent(c. 560-616)가 있다. 그는 기독교로 개종한 최초의 영국 왕이었고, 90개 조항의 법률을 담고있고 게르만어로 쓰여진 최초의 법전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8세기에 작은 왕국들은 좀더 강력한 왕국의 수중에 들어가기 시작하여 지역별로 우세한 왕국이 생겨났다. 예를 들면, 스코틀랜드의 Dalriada, 아일랜드의 Muster와 Ulster, 잉글랜드의 Mercia, Wessex등이 있었다. 당시 가장 유명한 왕으로서 Wessex의 알프레드 대왕 (Alfred the Great. r. 871-899)(현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의 36대 손임)을 들 수 있다. 그는 790년경부터 강력해진 바이킹족의 침략으로부터 전쟁과 협약을 통해 잉글랜드 남부를 지키고자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