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이미지

소개글

광고 이미지, 사진, 책, 미술, 일러스트레이션, 잡지 등에 나와있는 "전통 또는 전통문화"와 관련된 이미지 30컷을 고르고 브레인스토밍을 한다.
각 이미지의 책들중에 30컷중 15컷은 누가봐도 전통과 관련된 것이고, 15컷은 전통과 관련 없지만 연관지을수 있는 것으로 해야한다.

목차

<전통적인 이미지>
1. 굿
(문화재사랑, VOL.58, 2009년 09호)
2. 한지
(전통한지공예, 745.54심96ㅈC2)
3. 한복
(바늘과 벗삼은 한평생, 391.00951국239ㅂ)
4. 요강
(조선양반생활의 멋과 美, 391.00951국239ㅈ)

본문내용

1. 굿
(문화재사랑, VOL.58, 2009년 09호)
-내용소개: 인간문화재에 지정된 무당이 굿을 하는 모습

-선정이유: 옛날이나 지금이나 신을 숭배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신을 숭배하는 과정에서 굿이라는 것이 나타나게 되었다. 신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도구라고 볼수 있다. 옛날에는 굿이 많이 행해졌으나 요즘은 드물다. 일차원적으로 보면 신을 숭배하는 문화에서 나타난 굿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떠오르는 단어
① 내림굿: 내림굿을 받으면 무당이 되야한다고 하는데 요새는 사이비 무당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내림굿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② 작두: 굿하면 빼놓지 않고 떠오르는 것은 당연 작두라고 할수 있다. 작두를 타면서 굿을 시작하는데 신기한건 피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당에 대한 신뢰가 강한 것 같다. 그리고 작두를 타면서 피가 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인상이 깊었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③ 부처: 무당들은 자신이 섬기는 신이 있다. 무당집에 가보면 신을 섬기는 장소에 눈을 감은 부처가 항상있다. 자신이 섬기는 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지 않고 어딜가나 왜 항상 부처가 그려져 있고 부처상이 있는걸까?
④ 공포: 굿, 무당, 작두를 떠올리면 먼저 드는 것은 거부감과 공포이다.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공포가 드는 것 같다.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굿이나 무당들을 보면 눈을 피하라고 하고 그런 곳을 가지 말라고 부정탄다고 그런 말들을 쭉 들어왔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굿, 무당, 작두를 생각하면 공포부터 든다.
⑤ 귀신: 굿을 통해 귀신을 무당몸속에 빙의되는 것을 TV에서 본적이 있다. 진짜 죽은 귀신일까? 진짜 귀신은 존재하는 것일까? 굿을 떠올리면 이러한 궁금증부터 생기게 된다.
⑥ 로또: 무당은 미래를 예언하는데 미래를 예언한다면 로또번호 먼저 맞춰서 부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내가 무당이 된다면 로또 당첨되어 부자가 될것인데 아직까지 무당이 로또당첨되었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