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8.22
- 최종 저작일
- 2010.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음악회를 다녀와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0년 8월 7일 토요일, 진아와 함께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 갔다.
그 이유는 방학숙제인 음악회 보고서를 쓰기 위해서이다.
원래는 청소년을 위한 영상과 해설이 있는 목관앙상블 연주회를 보려고 했는데,
표가 없다고 해서 한화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가족음악축제 2010을 보고 왔다.
3층 C블럭 6열 1번이었는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 3층까지 있는지 처음 알았다.
작년엔 항상 1층에 앉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3층이라 그런지 사람이 깨알만했다.
우리가 간 음악회는 한화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가족음악축제 2010이라는 것인데,
8월 7일 뿐만이 아니라 8월 매주 토, 일요일마다 한다.
아무튼 우리는 이 축제의 첫째 날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것을 보았다.
지휘는 이상환이라는 분이었고, 채유미라는 언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3곡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첫 번째 곡은 멘델스존의 서곡 ‘핑갈의 동굴’ Op.26이라는 곡이었다.
해설해주신 유정아 라는 아나운서가 말하기를 멘델스존은 영국을 사랑해서
평생 동안 10번이나 영국에 다녀왔다고 한다. 아마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가능했을 거 같다. 나도 영국에 가보고 싶다.
핑갈의 동굴은 멘델스존이 헤브리디스제도를 여행했을 때 봤던 동굴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한 연주회용 서곡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