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치 아담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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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패치 아담스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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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치 아담스를 보고
1969년, 헌터 아담스는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자살 미수로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9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한 해 동안 7번의 이사를 거듭하다 정신병자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 아담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그는 정신병원의 동료환자로부터 영감을 받고 ‘상처를 치유하다’는 의미를 가진 “패치(PATCH)”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패치 아담스로서 새로운 삷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정신병원에서 다른 환자들의 고통과 대면하며 그들을 즐겁게 해주고, 웃게 해주고, 같은 동료였던 ‘늘 다람쥐가 무서워 화장실도 가지 못한다며’ 침대에서 한 발짝도 내려오지 못하는 루니가 느끼는 공포를 떨치게 해주며 마침내 그를 화장실로 이끌게 된다.
이러한 경험으로 그는 꿈을 가지게 된다. 그의 꿈은 사람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료하는 진정한 의사가 되는 것이었다. 의사는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통상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의사와 환자는 서로를 돕고 치유하는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게 된 그는 비로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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