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책 독후감

소개글

과제로 낸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제나 싱글’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책속에서
3. 마무리 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책은 ‘제목만으로도 절반을 읽은 것만 같다’ 라고 생각을 한다. 이 책도 제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과 함께 ‘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다. 그런 만큼 책장을 넘기면서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또는 젊은이들에게 혼자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만 같다.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7년정도 길다는 것에서 보여지듯이 여성이 남성보다 긴 수명으로 인해 결혼을 한 이후에도 혼자 남아 살아가는 삶이 7년은 더 된다는 것에서 여성은 언제나 싱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 거기다 현대의 다변화되는 현상에서 결혼하지 않고 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결혼정령기가 없어지고 있는 요즘, 결혼하지 않는 여성이 이제는 별 이슈가 되지 않은 사회가 되고 있으면서 이제는 노처녀나 노총각으로 무슨 결점이 있어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라는 시각보다는 화려한 싱글로써 멋진 삶을 살아가는 젊은 남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서도 이제는 싱글이 ‘외롭고, 서럽고’의 단어로 표현되기 보다는 ‘화려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멋진’ 싱글로 표현되는 시기이다.


2. 책속에서

‘화싱, 돌싱, 언싱’에서 싱글은 과거의 외로운 존재, 문제있는 존재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여성이 결혼하지 않고 있어도 노처녀보다는 골드미스, 혹은 화려한 싱글로써 대변될 정도의 사회적인 문화의 변화와, 이혼이라는 굴레가 과거와 달리 사회적으로 여성에게 있어 흠이 되지 않고 자신을 찾는 기회나, 남자의 안전틀에서 벗어나 자신을 개발하는 기회를 찾는 등의 이혼후에도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돌아온 싱글이 되고 있다. 거기다 결혼후 50이후 남편의 사별이나 이혼, 등의 다양한 이후로 혼자 되어 노년을 보내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지고 있는 현상도 고령화 사회에서 점차 늘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또한, 남편과의 사별이후 자녀와의 동거를 통해 돌봄을 당연하게 여겨지던 과거와는 달리 점차 혼자서 노년을 보내면서 자녀나 손자녀를 돌아주며 보내던 어머니들이 즐거운 노년을 보기기 위해 혼자 생활하는 여성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서 여성은 언제나 싱글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참고 자료

화려한 싱글, 돌아온 싱글, 언제나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