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박사의 정신건강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2.05.2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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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무의식 속의 보는 내 모습
*색안경으로 보는 세상, 투사
*나의 성격
*기분 장애
본문내용
이 책은 ‘정신건강’ 에 대한 것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짤막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는데, 내가 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치매나 약물중독처럼 현재의 나와 동떨어진 이야기는 별로 흥미가 가지 않았다. 물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다는 점에서 유익했지만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은 나 자신을 바로 알고, 더 많이, 더 깊이 아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한 부분을 중심으로 글을 쓰려 한다.
* 무의식 속의 내 모습
“너 자신을 알라...”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소크라테스의 이 말이 정말 명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도 죽을 때까지 자기 자신을 몰랐다고 한다. 물론 나도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자신에 대해 모두 알지 못할 것이고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무의식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럼 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으며 내가 알고 있는 그 모습들은 모두 사실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