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구조와 성질, 심장박동의 원리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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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의 구조
목차
심장의구조
심장근 수축
생명과학 이론과응용
심장이중막
심장의구조
심장박동의 원리
본문내용
심장의구조
바깥층: 이중층의 심낭이 있고 두 층 사이에 액이 있어 윤활제 역할
안층: 심장 벽 부분으로 심장근육세포와 상피판의 하나인 내피로 구성되어있다.
심장은 역할로 나누면 혈액을 받는 심방과 혈액을 내보내는 심실로 나눌 수 있으며,
방실판막에 의해 나누어진다. 방실판막은 우심방엔 3개가 있어 삼첨판, 좌심방엔 2개가 있어 이첨판이 있다. 심실에서 나가는 동맥쪽으로는 반월판이 있고 이 판막들은 모두 혈액이한 쪽으로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혈액은 심장에서 심장주기에 따라 이동하는데, 먼저 혈액이 이완된 상태의 심방으로 들어오게되면 심방의 압력이 놓아서 방실판막이 열리게 된다. 따라서 혈액이 심방에서 심실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심실의 압력이 심방보다 높아지게 되면, 반월판이 열리고 혈액이 동맥을 통해 심장 밖으로 빠져나간다. 이렇게 되면 심실이 다시 이완하게 되고 혈액이 심방을 통해 다시 유입되면서 심장주기가 반복된다.
심장근 수축
심장근 수축은 직접 수축을 하여 간극연접을 통해 신호가 세포들 사이로 퍼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직접 심장근 세포가 수축하지 않고 흥분파를 발생시켜 이 파가 심방에서 심실로 이동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우심방 벽에 있는 동방 결절이 이와같은 역할을 시작하는데 동방결절에서 생긴 전기력 교란을 통해 방실결절로 파가 이동되고 이 흥분은 좌우심장을 나누는 심장 격벽을 통해 전도세포를 따라서 전도된다.
이 때 심실 벽 위쪽으로 전도되기 때문에 심실 수축으로 혈액은 동맥으로 분출되게 된다.
위의 과정에서 동방 결절이 신호를 전달하는 데 첫 역할을 하므로 심장박동원이라하며, 이는 정상 심박동률의 기초가되어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