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상의 일대기
- 최초 등록일
- 2002.05.1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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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인 이상에 대한 글입니다.
문예창작학과 학생으로서 열심히 쓴글입니다 ^^
목차
* 이상의 생애와 활동 및 문학세계
<작품의 이해>
<수능대비 문제>
이상과 윤동주의 거울 비교
<거울>
< 감상1 >
<종합감상>
▶ 감 상 2 ◀
《감상 3》
▶ 감상의 초점
<연구 문제>
<감상의 길잡이>(2)
본문내용
1910년 한일합방이 되던 해에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자란 서울 토박이였다.
그는, 보통학교(신명학교) 시절 이상은 살색이 희고, 국어보다는 그림을 좋아했고, 체육을 싫어하는 아이, 그리고 담배 '칼표' 껍질에 나오는 도안을 거의 그대로 모방해 그림을 그리고, 길가에 버려진 화투 목단 10끗자리를 그대로 그려 동네에서 자랑이 되기도 한 아이로 알려져 있다.
보성고보 당시 동창들의 회고에 따르면 이상은 그림을 매우 잘 그렸고,자주 '난 화가가 될 거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보성고보 재학 시절에 이상은 교내 미전에서 1등상을 수상했고,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였던 당시 미술 교사 고희동은 이상의 재주를 알고 극진한 사랑을 베풀었다고 한다.
경성고등공업학교을 1929년에 졸업한 이상은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로 근무하게 된다.
그는 서대문구 의주통에 있는 전매청 공사를 비롯하여 몇 군데의 설계를 입안, 현장 감독을 맡으며 일하게 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이상은 1929년 12월에는 조선건축학회 기관지인 <조선과 건축>의 표지 도안 현상 모집에 1등과 3등으로 당선되었고, 1931년에는 <조선과 건축>에 몇 편의 일문시들을 발표했으며, 제9회 조선미전에 서양화 <자화상>으로 입선한다. 이때 처음으로 폐결핵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1932년 7월, 시 <건축무한육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