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강릉대 아이들 (1,593자)
- 최초 등록일
- 2010.06.1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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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강릉대 아이들
1,593자 (한글-문서통계 기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년전 뉴스에서 얼핏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방의 한 이름없는 대학교에서 미국 대학원으로 10명넘게 보냈다는 뉴스였다. 당시만 해도 그저 ‘돈 많은 애들이 갔겠지’ 또는 ‘미국 이름없는 대학원은 영어만 되면 갈 수 있지 않나’ 정도로 폄하하는 선이 었고 점차 기억속에서 잊혀져 갔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후 읽게 된 “강릉대 아이들, 미국 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
전반부를 보면 강릉대의 한 교수 일상에 대해서 나와 있다.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방대라는 패배의식 때문에 공부를 좀처럼 하려고 하지 않고, 혹 열심히 하는 몇몇 학생들조차 지방대라는 학교 간판 때문에 결국 두꺼운 취업문을 뚫지 못하는 현실에 크게 낙담 한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미국 대학원. 실력보다는 간판을 중시하는 학벌 사회에 대해 불만을 호소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현실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학교에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짜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공부의 신(神). 우연의 일치인지 얼마전 KBS에서 방송되었던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와 매우 유사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공부의 신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한 변호사가
참고 자료
책 `강릉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