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회학의 최근 주제
- 최초 등록일
- 2010.06.1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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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속화와 탈 세속화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목차
Ⅰ. 종교사회학의 최근 테제 ; 탈 세속화 및 영성 사회학
Ⅱ. 한국사회의 공공성의 위기와 기독교: 문화 언어적 시각
본문내용
Ⅰ. 종교사회학의 최근 테제 ; 탈 세속화 및 영성 사회학
1. 세속화 vs 탈세속화 - 실증적으로 보면, 근대화가 진전되면 종교의 세속화도 진전된다는 ‘종교와 모더니티’ 양자 간의 인과성에 대한 가정 그대로 근대화는 특정 지역의 종교를 다른 지역에서 보다 더 세속화 하는 간과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 세속화하는 경향은 강력한 반세속화 운동을 자극하기도 했으며 또한 사회적 차원에서의 세속화가 반드시 그리고 항상 그 해당사회의 구성원인 개인의 신앙의식 차원에서의 세속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와 같은 세속화론의 가정을 거스르는 현상을 심각하게 주목하는 학자들은 중심으로 탈세속화 테제가 등장했다.
2. 영성 사회학 테제의 등장
등장배경 : 주관적 전환 - 기본적으로 계몽주의적 사조와 이에 따라 등장한 진화론적 본성주의와 공리주의에 기초한 자아관의 영향을 받은 것 이다. 이에 의하면 자아는 본성적으로 자율적 권위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또한 이 자율성은 진보적 단계를 거쳐 점처 진화되어 최고의 완성 단계에 도달 할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한다. 문화적 전환 - 상징, 기호, 이미지, 무의식등과 같은 문화정서적 차원의 중요성이 증대된다. 다문화적 상황이 타문화에 대한 관용의식을 증대시키며 조직/제도로서의 종교 차원보다는 문화체계로서의 종교 차원으로 부각된다. 윤리적 전환 - 이는 포스트 모던의 조건에서 자아가 점점 더 실존적으로나 연식론적으로나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토대가 되었던 윤리적 코드를 상실해가는 상황에 대한 분석에서 나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