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와의 음주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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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주문화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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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음주문화를 비교하려고 마음먹은 이유는 나는 술을 잘 못 마시지만, 우리나라의 음주문화가 확실히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다른 나라의 음주문화는 어떠한가에 대해서 궁금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술을 먹는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술을 마실 때 느껴지는 그 기분을 즐기기 또 그 기분을 잊지 못해서 마시는 것일 것이다. 예를 들자면 ‘기분이 짜릿해진다’, ‘ 기분이 좋아 진다’, ‘긴장이 완화 된다’, ‘걱정거리를 잊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 와 같은 기분일 것이다. 이런 것 때문에 술을 마시지만, 기분이 좋을 때 그리고 나쁠 때, 마시고 싶을 때, 마시고 싶지 않아도 마셔야 할 때 등등 많은 이유가 있다. 이에 따라서 여러 나라의 음주 문화가 차이가 있고 또 각 나라의 술의 역사에 따라서 많은 문화를 가지게 된다.
우선 한국은 술에 취하였을 때의 일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왜냐하면 한국은 사람이 둘 이상 모이면 대부분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하고, 그리고 싸운다. 그 후에 만나면 서로 기억을 못하거나 술에 취중에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다 용서해 주는 듯이 웃으면서 지나간다. 술을 마신 후에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 미국 사람들은 55%가 “그 정도라면 알코올 중독자이다.”라고 대답한 반면’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술을
이렇게 많은 나라들의 술 문화를 비교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의 문화가 매우 마음에 든다. 뭐 조금 야박하고 이기적인 방법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돈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또한 술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덜 억울한 방법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돈으로 구매한 술로 잔을 받았을 때 그 감사함이 더욱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음주 문화가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다 그 나라마다의 방식이고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아무리 한 나라의 특징을 지닌 문화라 하더라도 그것이 정도를 지나치면 어떤 것 이든 간에 좋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정도적인 이야기를 하면서도, 불광유급 이라는 말 한 구절이 떠오른다. 오히려 넘치게 즐기지 않으면 하지 않은 만 못 하다라는 말이 있다. 정도를 지켜가면서 문화를 누리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거하게 한번 즐겨보는 것도 때로는 즐겁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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