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주문화
- 최초 등록일
- 2018.06.01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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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만취가 허용되지 않는 ‘미국의 음주문화’
2. 독특한 분할 계산을 하는 ‘일본의 음주문화’
3. 서로 즐기고 함께 마시는 것을 향유하는 ‘중국의 음주문화’
4. 엄격하지만 성숙된 ‘독일의 음주문화’
5. 호화로운 식탁문화 ‘프랑스의 음주문화’
6. 취하도록 마시는(Binge Drinking) ‘영국의 음주문화’
본문내용
우리 국민들이 한해 동안 마시는 술은 어느 정도나 될까?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류 소비량은 대표적 주종만 봐도 소주9천305만상자(360㎖ 30병), 맥주 2억400만상자(500㎖ 20병)위스키353만8천상자(500㎖ 18병)에 달했다. 병으로 환산하면 소주(25도 기준) 27억9천150만병, 맥주 40억8천만병, 위스키6천369만5천병에 이르는 천문학적 규모다. 이를 만15세부터 64세까지 생산인구(2002년 7월 현재 3천400만명)로 나눠보면 국민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대략 소주 82병, 맥주 120병, 위스키 1.9병 정도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인구(〃4천760만명) 기준으로 따져봐도 1인당 음주량은 소주 59병, 맥주 86병, 위스키 1.3병꼴로 나타난다.
한국인의 사회적 모임이나 집안 모임에는 술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을 때 마시고, 하던 일에서 해방되었을 때 마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