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심리검사를 활용한 나의 진로탐색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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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 심리학개론 레포트(경북외대)
목차
*과거
*현재
*미래
*차트
본문내용
현재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은 길게만 느껴지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간이 더욱더 많은 나에겐 수차례에 걸친 전공의 변경과 미래계획을 수정한 바가 있다.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나만의 주관적인 뚜렷한 계획과 꿈을 위해 달려갈 뿐이다. 과거로 돌아가 보면 중학생 때에는 위대한 과학자를 꿈꾸며 발명에 흥미를 갖게 되며 꽤 많은 대회에 나간 경험이 있다. 나름대로 상도 수차례 타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카이스트라는 대학을 목표로 삼고 과학 고등학교까지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과학 고등학교라는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되며 고등학생이 되어 꿈을 잃어가며 방황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어린나이에 그런 시련을 겪게 되니 참 그 아픔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겐 큰 상처로 남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에 취미를 갖고 있던 나에게 미술이라는 미래를 보게 되었다. 아마 고등학교 2학년 때인 것 같다. 정말 그때는 밥도 먹지 않고 그림에만 몰두하며 한 발짝 한 발짝 미술에 다가갔었다. 고3때가 되어가면서 마음을 졸여가며 유명하다는 학원이라는 곳은 안다녀 본 곳이 없었다. 누구한테도 지기 싫어하는 내 성격은 스스로 내 자신을 자극해가며 주위의 시선을 경계하기도 했었다.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았을 때 쯤 부득이하게 사고가 났었다. 병원에 급히 구급차를 타고 실려 갔었다. 꽤 큰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검사라는 검사는 다 받아본 것 같았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해도 크게 다쳐보였기 때문인 것 같다. 다음날 검사결과가 나온 것을 보니 오른팔을 크게 다쳐 미술을 할 수 없게 된 것이었다. 정말 내 인생이 잘 못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능을 보게 되고 20살이 되었을 무렵 전문대학을 다니게 되었다. 대학을 다니면서 고등학생 때 생각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