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에 관한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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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벌주의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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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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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에 있어서 학벌이란 얼마나 큰 뿌리를 내렸길래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것일까? 또한 어떤 국가와 사회에 있어서 그 기반을 잡고 있는 기본 뿌리 중에 하나인 교육은 학벌에 얼마나 영향력을 미치는 것일까? 우리 나라의 사회적 특성에 비추어 볼 때 `학벌`은 다른 여느 나라에 비하여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학벌 위주의 사회`에 대한 현대 사회의 현황이 어떠한지를 조사하면서 지연과 학연을 중시하는 등의 사회적 요인과 학벌 위주의 승진 제도가 난무하는 기업적 요인, 그리고 국립 대학에 대한 과도한 지원 등의 교육적 요인이 학벌 위주라는 사회적 상황을 일으킨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그러한 학벌 주의가 만든 여러 가지 문제 중에 신정아 사건, 연예인 학력위조 사건, 수능을 비관하며 자살한 여고생의 사례까지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었다. 이 에세이에서는 `학벌 위주의 사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업시간에 발표했던 내용들을 나의 주관적인 관점을 통해 표명해보고 수업 시간에 배웠던 이론과 나름대로 연관지어 보면서 주제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우선 학벌이 왜 생겨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전에 학력과 학벌의 차이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차이는 과연 무엇인가? 학력은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처럼 어느 정도 졸업을 하였느냐, 최종 학력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는 것처럼 자신이 나온 마지막 학교의 레벨이 무엇인지, 즉 배움의 정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학벌은 동일한 학교의 출신자나 동일한 학파에 속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집단으로, 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의 일류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지연과 학연을 추구하며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학벌 주의란 개인의 능력과 상관없이 출신 학교, 이른바 간판에 따라 사회, 경제적 차별을 하는 현상이며, 능력 위주의 사회와 동떨어진 것은 물론이고 고졸, 대졸 등 학교 교육의 정도에 따라 인간을 판단하는 학력 주의와도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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